㈜에이치앤에스그룹은 화성시복지재단을 방문해 화성시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900만원 상당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탁물품은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에이치앤에스그룹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힘든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에 관심이 많았고,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좋은 기회를 통해 에이치앤에스그룹이라는 기업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후원 이외에도 취약계층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성시의 파트너로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앤에스그룹은 화성시에 위치한 기업으로 세탁장비 시스템 제공, 버블맨24 셀프빨래방 창업, 바리스타 밴딩머신 무인카페 창업, 버블커피 카페 프랜차이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화성/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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