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장량동은 지난 24일 포스코시니어봉사단과 연계해 이불 등 대형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9세대의 세탁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이Clean세탁편의점’사업은 생활밀착형 지역특화사업으로 수혜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하게 됐으며, 2021년부터 3년간 81세대를 지원했다.

정연학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