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천구의회 의장·의원, “서울 양천(을) 이용선 예비후보와 함께하겠다”
전 양천구의회 의장·의원, “서울 양천(을) 이용선 예비후보와 함께하겠다”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4.02.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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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양천구의회 심광식·신상균 전 의장, 정순희·박종호 전 의원 4인
이용선 “총선 승리, 양천 발전, 정치개혁으로 믿음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전 양천구의회 의장·의원들이 이용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용만 기자)
전 양천구의회 의장·의원들이 이용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용만 기자)

23일 전직 서울 양천구의회 의원 4인(제7대 의장 심광식, 제8대 의장 신상균, 제8대 운영위원장 정순희, 의원 박종호)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양천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용선 후보 지역 사무실에서 지지 선언을 통해 “민주당과 양천을의 승리를 견인할 사람은 이용선뿐”이라며 “이용선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만 보더라도 그 누구보다 양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용선은 독단과 독선으로 나라를 운영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 정치개혁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사람”이라며 “양천 발전을 위해 이용선 예비후보와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용선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섰던 전직 기초의원 분들께서 이렇게 힘을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총선 승리, 나아가 양천 발전과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뤄내 그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양천구을 선거구를 2인 경선으로 확정했으며 26일부터 28일까지 양천구을 권리당원과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경선 ARS 여론조사 투표를 실시한다.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