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앞두고 26일 철원역사문화공원서
강원 철원군은 철원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 ‘철원애국선열추모비’를 오는 26일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이전 준공식을 갖는다고 22일 전했다.
철원애국선열추모비는 당초 지난해 12월 이전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한파 등으로 연기됐었다.
김영종 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제105주년 3·1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철원애국선열추모비 이전 준공식은 철원출신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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