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예비후보, '출생기본소득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동탄' 정책토론회 개최
서철모 예비후보, '출생기본소득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동탄' 정책토론회 개최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4.02.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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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철모 예비후보)
(사진=서철모 예비후보)

서철모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출생기본소득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동탄’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3시 서철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는 동탄지역의 기본사회 의제를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서 예비후보는 "기본사회는 국가가 최소한의 삶이 아닌 일정 수준 이상의 기본적인 시민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개념"이라며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금융 등 기본사회를 뒷받침할 3대 축을 소외되는 국민 없이 누구에게나 충분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가가 사회 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기본소득, 소득과 자산에 상관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안정적인 임대주택을 제공받는 기본주거, 모든 성인이 일정 한도 내에서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기본금융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화성/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