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그간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정부24 등 인터넷에서 발급받아야 했던 행정, 공공기관 서류를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ㅌ오해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고 업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경남은행 이용자들은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증명서 102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전자증명서 신청, 제출이 가능해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종원 BNK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리더는 “102종의 다양한 전자증명서를 손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된 만큼 업무를 볼 때 고객 편의성은 크게 강회될 것”이라며 “모바일뱅킹 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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