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iVE센터는 지난 15일 간호학술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 2년간 HiVE사업 평생 직업교육 과정을 참여한 수강생과 HiVE센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류다영 부센터장의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김준휘 ㈜경영과사람 대표이사의 ‘쉽게 풀어보는 창업 이야기’ 주제 특강 순서로 진행했다. 

특강 후 참여자들을 위해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며, 창업 기술 및 창업절차 등의 구체적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연화 참여자는 "올해 사업 확대를 위해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제안을 해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혜전대학이 제공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혜전대학교는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해지역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체 대상 컨설팅 및 재직자 교육 등의 활동은 물론 창업을 위해 평생 직업교육 과정 참여 수강생 등 지역주민을 위해 창업에 필요한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홍성/민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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