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에서 헌혈 100회 김영천, 명예의 전당 입성
강원에서 헌혈 100회 김영천, 명예의 전당 입성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2.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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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이마트에서 진행된 단체헌혈 행사에서16일 김영천씨가 헌혈 100회 달성을 통해 ‘헌혈 유공 명예장’ 수상과 함께 ‘헌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강원의 또 다른 영웅의 탄생을 알렸다.김영천씨는 춘천시 산부인과의 관리직으로 근무하면서, 헌혈을 위해 꾸준히 건강관리에 힘써왔음을 강조하였다.특히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항상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강하게 표현하며, “헌혈은 다른 사람과 나의 건강을 지키는 숭고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여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다”고 전했다.대한적십자사는 누적 헌혈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 수여하고, 100회 이상 헌혈자를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는 등 다회헌혈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춘천 이마트에서 진행된 단체헌혈 행사에서 16일 김영천씨가 헌혈 100회 달성을 통해 ‘헌혈 유공 명예장’ 수상과 함께 ‘헌혈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김영천씨는 춘천시 산부인과의 관리직으로 근무하면서, 헌혈을 위해 꾸준히 건강관리에 힘써왔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항상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강하게 표현하며, “헌혈은 다른 사람과 나의 건강을 지키는 숭고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여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누적 헌혈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 수여하고, 100회 이상 헌혈자를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는 등 다회헌혈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