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원 상주부시장, 내서면 격려 방문
정상원 상주부시장, 내서면 격려 방문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4.02.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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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정상원 부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내서면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 부시장은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지역 현황과 지역 특성을 파악했으며, 각종 현안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부시장은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익히 알고 있으며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읍면동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태경 내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내서면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 말씀 남겨주신 정 부시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 친절한 자세로 주민들과 적극소통하고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