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사외이사 대표 선임
한국거래소는 서울 영등포구 서울사옥에서 제1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 원장을 제 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은보 전 금감원장은 △2012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2013년 기획재정부 차관보 △2016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019년 외교부 한미방위비분담 협상대표 △2021년 금융감독원 원장 △2022년 보험연구원 연구자문위원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또 한국거래소는 이날 주총에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를 감사위원회 위원 자격인 사외이사(업계대표)로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이사장과 사외이사 임기는 오는 2월15일부터 2027년 2월14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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