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오늘(8일) 서울 중구 명동에 러닝 특화형 첫 매장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을 오픈했다.

ABC마트는 러닝화를 비롯한 다양한 러닝 전문 용품을 구비한 것은 물론, 실제로 러닝 현장에 와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조닝이 돋보이는 러닝 특화형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은 에너지 넘치는 컬러감과 마라톤 트랙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입문자부터 전문 러너들까지 자신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특히 ABC마트가 최근 론칭한 AI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 ‘아트 핏(A-RT FIT)’을 이용하면 자신의 발에 딱 맞는 러닝화를 구매 가능하다.

특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러닝화 구매 시 스포츠 텀블러를 증정한다. ABC마트의 러닝화 전문 브랜드 써코니 상품을 1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티셔츠, 가방 등으로 구성된 ‘써코니 레이스 팩’도 받을 수 있다.

뉴발란스 무릎 담요, 아디다스·푸마 짐색, 컨버스 슈레이스, 라코스테 카드 홀더 등 브랜드별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ABC마트 관계자는 “원스톱 쇼핑 리딩 브랜드로서 러닝 열풍에 맞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러닝 특화형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ABC마트는 이번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을 시작으로 매장별 콘셉트를 강화한 다양한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강동완 선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