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지역경제연구회, 연구방향 논의 위한 첫 간담회 개최
강동구의회 지역경제연구회, 연구방향 논의 위한 첫 간담회 개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4.02.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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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구의회)
(사진=강동구의회)

서울 강동구의회 지역경제연구회가 지난 5일 간담회를 열고 2024년 연구 주제와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경제연구회는 강동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김기상 회장과 이동매 간사를 중심으로 조동탁 의장·김남현 부의장·서회원 행정복지위원장·권혁주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기후위기 시대, 강동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여 △강동구의 기후위기 전망 △강동구의 기후변화 대응정책 △강동구의 침수피해 현황 등을 분석하고 지역 차원의 적응 대책을 모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연구회의 기본방향과 세부 추진과제 선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올해 연구회는 정책 제안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및 보고회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