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BNK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4.02.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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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4000만원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
(왼쪽 세번째부터)임재문 BNK경남은행 상무가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왼쪽 세 번째부터)임재문 BNK경남은행 상무가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는 4000만원으로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마련한 것으로,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재문 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장 상무는 “적십자회비는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되는 만큼 적십자회비 납부에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경남은행은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