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의정부시 부시장, 호원천 주변 환경정비 현장 방문
김재훈 의정부시 부시장, 호원천 주변 환경정비 현장 방문
  • 김병남 기자
  • 승인 2024.02.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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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사진=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는 김재훈 부시장이 호원천 생태하천 주변 환경정비 현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원 권역 국장, 호원1동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팀장 및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살폈다.

호원천 환경정비는 △의류수거함 통합관리 △호원천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하천부지 내 불법건축물 정비 △호원천 볼라드 및 이중 가드레일 정비 △하천부지 및 도로구역 무단적치물 정비 △일방통행로 및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지정 △하천변 휴게공간 조성 등을 6개 부서가 협업해 추진한다.

시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관련 업무 추진부서 팀장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여는 등 원활한 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재훈 부시장은 "호원동은 원도봉산과 대학교, 2개의 지하철역이 있는 지역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의정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bn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