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2024년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 실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2024년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 실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2.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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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고속도로 이용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명절 통행료 면제 이용방법 홍보를 통한 고객 혼란 최소화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8일(수) 오전 동서울 영업소에서 2024년 설 연휴 고속도로 이용 차량 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을 줄이고 명절 통행료 면제 이용방법 홍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8일 오전 동서울 영업소에서 2024년 설 연휴 고속도로 이용 차량 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을 줄이고 명절 통행료 면제 이용방법 홍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8일 오전 동서울 영업소에서 2024년 설 연휴 고속도로 이용 차량 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을 줄이고 명절 통행료 면제 이용방법 홍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오병삼 사장 및 임직원들은 고속도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 물품을 제공하였고, 영업소 입·출구에 ‘안전띠 착용 행복한 명절의 시작’, ‘졸리면 쉬어가요 졸음쉼터’ 등 안전운전을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였다.

오병삼 사장은 “이번 설 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인해 많은 고객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더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안전운행으로 행복한 귀성·귀경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5일간의 설 연휴 기간을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지·정체 감소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교통방송 채널 확대 및 교통속보 제공 등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발 빠른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