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속도로 이용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명절 통행료 면제 이용방법 홍보를 통한 고객 혼란 최소화
명절 통행료 면제 이용방법 홍보를 통한 고객 혼란 최소화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8일 오전 동서울 영업소에서 2024년 설 연휴 고속도로 이용 차량 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을 줄이고 명절 통행료 면제 이용방법 홍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오병삼 사장 및 임직원들은 고속도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 물품을 제공하였고, 영업소 입·출구에 ‘안전띠 착용 행복한 명절의 시작’, ‘졸리면 쉬어가요 졸음쉼터’ 등 안전운전을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였다.
오병삼 사장은 “이번 설 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인해 많은 고객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더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안전운행으로 행복한 귀성·귀경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5일간의 설 연휴 기간을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지·정체 감소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교통방송 채널 확대 및 교통속보 제공 등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발 빠른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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