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반점 '당산역점', 중식과 치킨의 조화 … 위생등급 매우 우수 취득
호랭이반점 '당산역점', 중식과 치킨의 조화 … 위생등급 매우 우수 취득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2.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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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반점 당산역점이 음식점 위생평가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제공=백두산코리아] 

(주)백두산코리아의 브랜드 호랭이반점 당산역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관하는 위생 등급평가에 참여한 결과,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 5월부터 식약처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차등 부여하고 있다.

호랭이반점은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2023년 10월 오픈과 동시에 꾸준하게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참여하고 있다. 매장의 쾌적한 식사환경 등 많은 소비자의 만족도 증대를 통해 매출 상향을 바라볼 수 있다.

지속적인 위생 상태 유지를 위해 본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호랑이반점 내부 모습  [제공=백두산코리아]

위생등급제 결과를 토대로 점장 및 직원들의 업무 사항을 체크하고 있고, 인센티브 지급 및 회식비 지원,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구상하여 지속적인 매장 환경 관리를 독려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관리로 호랭이반점만의 고급스럽고 깨끗한 인테리어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라며, 모든 고객님들께 즐거운 식사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 및 연구를 진행 중이며, 중식 창업아이템 하면 호랭이반점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방법 연구 또한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