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는 지난 6일 소방관 3명 시민안전관리협의회 13명이 참석하여 ‘설 명절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선물로 효도하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시외버스터미널,백화점)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고향집 자동확산 소화기 선물하기 캠페인△아파트 피난대피요령 개선안 홍보△해빙기 안전사고 안내 등이다.
이강우 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부모님 고향집에 안전을 지켜주는 주택용소방시설을 꼭 선물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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