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
경북 포항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동안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지 대부분을 정상 운영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동안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포항운하 등 대표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는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한다.
또한 국립등대박물관 △시립미술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등은 설 당일인 10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정상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관광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가족, 친지, 친구들과 포항에서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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