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양지사,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한전 영양지사,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 홍성호 기자
  • 승인 2024.02.06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전 영양지사)
(사진=한전 영양지사)

한국전력공사 경북 영양지사는 6일 전력노조 영양지회와 함께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찾아 저소득 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전 영양지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내일을 꿈꾸는 창조적 에너지기업'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 장애인 돌봄서비스 밑반찬 및 생활용품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기출 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은 우리 힘으로 돕는 것이 진정한 지역사회복지의 의미라고 생각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영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전 영양지사는 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과 2016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 행동으로써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신아일보] 영양/홍성호 기자

shh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