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관기관과 ‘2024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대전시, 유관기관과 ‘2024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02.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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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해교 환경녹지국장은 6일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하며 관계기관과 질의 응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정해교 환경녹지국장은 6일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하며 관계기관과 질의 응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정해교 환경녹지국장은 6일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유관기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34개 유관기관 및 단체, 산불 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대책에 대한 설명,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토론, 협조사항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는 협의회 참여기관들에게 산불예방활동에 참여해 줄 것과 함께 산불발생 시 군 헬기, 진화인력 및 장비지원 등 유관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603 항공대대가 질의 응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603 항공대대가 질의 응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는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불요인 제거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과 산불대응센터 건립, 고성능 산불진화차 도입 등에 대한 산불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진화 작업에는 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 단체와 적극 협업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정해교 환경녹지국장은 6일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하며 관계기관과 질의 응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정해교 환경녹지국장은 6일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하며 관계기관과 질의 응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