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교육지원청은 1일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해양·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진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 방문해 선박상황 대피(경도)체험·소화기체험·지진체험·풍수해체험 등 다양한 해양·재난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해양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해양·재난 안전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고,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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