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화성시병 예비후보, 경부선 병점역 지하화 연장 공약 발표
석호현 화성시병 예비후보, 경부선 병점역 지하화 연장 공약 발표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4.02.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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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수원역~성균관대역~병점역 지하화 공약으로 추진
석호현 화성시병 예비후보.(사진=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지난달 31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수원방문에서 발표된 ‘경부선 수원역~성균관대역 구간 지하화’구간을 화성시 병점역까지 연장 할 것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석후보는 국민의힘 총선 공약개발본부에 ‘경부선 병점역 지하화 연장’을 요청 하기로 했다.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는 사업인 만큼 정부와 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요청해 경부선 화성시 지상 철도구간인 반정동~병점동 약 6.2km 구간의 지하화를 위해 강력히 나서기로 했다.

기존에 발표된 공약인 병점역 복합센터 건설, GTX-C노선연장 착공등과 함께 병점역을 기점으로 동·서간 단절 및 균형발전을 해결하고 소음 및 분진 등의 환경문제 해결과 지상화된 구간의 개발로 병점역세권의 확대개발, 병점역 이용 시민들의 공공복리증진 등의 효과를 극대화 해 구도심인 병점의 도시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 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력으로 증명하겠다며 화성시병 선거구에서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정책실행의 능력과 실천을 강조 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