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창업자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실 등 편의시설 및 전문적인 창업 컨설팅 등 제공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실 등 편의시설 및 전문적인 창업 컨설팅 등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7일까지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새로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1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독립적인 사무공간과 시제품제작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회의실 및 스마트 워크부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 교육 및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자로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입주공고일 기준 중소·벤처기업을 설립한 날로부터 7년 미만 창업자다.
입주 대상 업종은 △벤처 및 연구 개발업종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업종 △게임·애니메이션 등 고부가가치산업 △정보통신 △전기전자 △의료 바이오 등이다.
입주시기는 3월 중이며 기본 입주기간은 3년, 심사 후 최대 2년 연장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작성해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단’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입주기업을 선정하며, 입주부담금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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