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1차 캠프 ‘호응’
양구군,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1차 캠프 ‘호응’
  • 김진구 기자
  • 승인 2024.01.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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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과 (사)공존과이음이 함께 공동주관하고 있는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1차 캠프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군과 (사)공존과이음은 다문화, 드림스타트, 일반가정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미술 활동과 인문 스토리텔링이 포함된 통합예술 교육을 총 20차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직 화가이며 교수인 강석태 작가가 직접 강의와 지도를 통해 미술에 관한 교육과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과 (사)공존과 이음은 중장기적인 미술교육을 목표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리틀박수근 프로젝트 1차 캠프에서는 미술작품 전시를 목표로 공동작품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 상호 간의 협동을 기르고, 서로의 창의적인 생각을 그림에 담아 작품으로 표현하는 수업이 진행됐으며, 2월 중 2차 캠프를 통해 공동작품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양구/김진구 기자

rlawlsrn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