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정치를 주장해 왔던 경기 시흥 “갑“ 동 다은 예비후보는 4년전 국회의원 선거 출마시 제1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특권 페지를 내세워 왔다.
29일 동 예비후보는 정치입문 때부터 국민주권정치, 부정부패 척결, 특권폐지, 민생구제에 지대한 관심으로 기존의 기득권 카르텔을 개혁해야 민생이 살아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동 예비후보가 정치하는 이유는 민생구제고 민생 살리는 정치 외에 국민을 위한 정치 외에 다른 아무것도 생각한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또한, 배지의 명예로 특권 누리기도 사치라며 국민을 위한 법안 발의! 민생 살리는 법안 발의! 균등 공정한 법안 발의! 누구나 행복해지는 법안 발의! 등을 거론하며 시흥 발전 도모에만 매진할 것을 맹세한다고 다짐했다.
동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특권폐지, 국민주권 국민 참여 정치, 국민주권 함양법 제정, 여론 참여, 정책 반영 창구를 확대한다고 했다.
이어 세계 테마 힐링 정원 조성, 치유 휴양 건강 센터 건립, 문화복합 공간 시설 확충, 관곡지 연꽃 마을 관광지화, 물왕 저수지 테마파크도 조성한다고 말했다.
또 신안산선 조기 완공, 시흥 은계 광명 신림선 조기 착공, 서해선 배차 시간 간격 축소, 포동 종합운동장 조기 착공, 생활 체육 시설 조성, 전 지역 주차장 시설 확충, 그린벨트 일부 해제, 도시 친환경 재정비 개발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첨단 4차 산업 테크노밸리 조성, 특기 적성 특성화 학교 활성화, 소상공인 무담보 대출 지원 활성화, 방과 후 전체 아동센터 지원사업, 복지 사각지대 취약 계층, 위기 가구 통합 시스템 구축, 취약 계층 위기 가구 생애 주기별 생활 지원금 지급, 일반 세금 연금 환급 제도, 24시간 신문고 민원실도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