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군수, 군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연구 용역”에 ‘만전’을 기할 것 당부
경남 함안군은 지난 26일 함안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효율적인 버스노선 개편을 위한 ‘함안군 대중교통체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조근제 군수는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군의 대중교통체계 개선 비전과 장·단기 목표 및 세부 추진과제” 등을 보고를 받는데 이어 “대중교통체계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조근제 군수는 “현재의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장래 대중교통 이용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여 군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구 용역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보완해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