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5일 전략사업추진실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최종수 산업유치과장, 최문범 창업진흥과장, 이길주 대한혁신지원과장, 이정인 국방우주산업과장을 소개하고 실증테스트베드 등 주요조례안 외 6건 을 보고했다.
김선광 의원은"부업종목만 신청해놓고 매출이 발생하지 않을때 소득세, 법인세 신고를 할때 주업종과 부업종에 매출이 발생했을때 대비를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선희 전략하업추진실장은"부업종을 만들어서 붙여야 하는 기업이 있다. 매출이 생겨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부업종으로 공장 신설을 내면 그것도 보조지원금을 해주는데 협약을 하고 공장을 신설하는데 부업종을 해야 보조금이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신설했고 처음으로 생긴 사례이다."고 화답했다.
송활섭 의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실적이 하나도 없이 추진 됐다는데 형식적으로 담당 공무원이 요식행위를 하면 가성비가 안 나오지 않는냐? 한선희 실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기존의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새로운 행정적인것을 추진하는게 어떻겠냐?"고 질의했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업무협약해 놓고 수립이 안되어 있는것이 있었고 후속계획도 정상으로 수립했다. 2010년부터 진행되어 왔었다. 향후 불필요한것은 효율성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리고 한 실장은 22024 일반현황 주요현황 업무보고를 했다.
한 실장은"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 바이오혁신성장 산업구축으로 암없는 도시로 구축, 병원과 기술산업육성, 국방, 인공지능으로 소프트산업을 적극 육성, 실증산업플랜으로 기업혁신성장으로 조성, 대전형 스마트팜 도시로 조성, 데이트산업을 육성, 안산. 서구. 4개 산업단지 조성, 여건 전쟁 대외적 여건 열악 산업단지 부족 기업생태계 추진 인류경제 창업인프라 조성, 스타트파크 조성, 대학지원체계 구축, 지역 대학과 협력, 첨단무선산업육성, 인재양성센터 구축, 양자산업거점도시 육성, 개방형 혁신산업 조성, 특구지정을 차질없이, 국가첨단산업단지 대전시를 첨단바이오 도시로 ,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그린벨트해제 사업보상, 디지털 물산업 조성, 사업추진 협약조성, 안산산업단지 조성을 안전하게 조성, 타당성 조사 승인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대전창업조서으로 사업부지 공사중이며 사업추진에 완료, 방산클러스터사업을 추진, 우주산업클러스터 산업 예타 적정심사와 인재양성사업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송인석 의원은 "공공기관이 대전에 이전했는데 기상청은 일부만 이전했고 방위사업청은 9월에 이전을 했다. 기관이 외지로 가는것을 방지하도록 신경을 써야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한 실장은 "기관이 외지로 가는것은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가는것을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일축했다.
송인석 의원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리모델링으로 원상복구하는데 8,800만원의 예산이 들었다. 세종, 충북, 충남은 사업에 많은 예산을 받아 진행중인데 대전은 왜 안했나?"고 질의했다. 신청만하면 받는다. 25억씩 주는 국비를 지원받지 못했다. 좀 아쉽다. 사업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실장은 "예~~ICT, 소프트 지원사업은 계속 할 것입니다."고 응답했다.
김영삼 의원은"나노반도체 조성이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이 되었고 그 이후 상황설명을 해달라"을 당부했다
한 실장은"LH에서 기본계획 타당성조사 신청을 상반기에 할 계획이고 25년부터 그린벨트 협의하여 국토부에 승인 받도록 할 예정이다."며"이어 이번 국가산단 15개가 선정되었는데 여러 부분 협의를 본 상태에서 사업타당성 500여개 분양 8,9,10,11월에 100% 입주확보하여 추진중이다."고 화답했다.
김영삼 의원은"국방반도체 사업후 수도권에서 메가톤급 622조 들여 만든다. 메가톤급 그 이전에 생긴 업무라 누락되지 않게끔 꼼꼼히 챙기시라."고 당부했다.
송활섭 의원은"수자원공사 진입 확보에 시장님도 해결의지가 있고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 실장은"수자원공사 진입도로 확보가 어려웠다. 합의안이 나와 빠르게 결론을 내면 그동안 문제가 해소가 될것으로 보인다."며 "기업발전특구는 그기에 들어올 기업들과 접촉을 하고 있고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견기업과 소통하여 홍보하고 있고 그런 기업과 신청서를 작성해서 연구개발비 수요공급이 원할 하게 하고 중도 심의 공장부지가 확보되게 하여 방산기업이 확보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응답했다.
송활섭 의원은"규제특례가 전략추진실이 으뜸이 되도록 한선희 실장님이 신경 써 주시도록 해주십사"하고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은 "10개교가 선정이 되었는데 충대 대전대 통합 목원대 한남대 통합이 되었는데 다 떨어졌다. 충대 한남대 총장 임기로 공백이 있는데 그에 대해 대전시가 대비를 하고 있는것이 있는지?"를 질의했다.
한 실장은 "통합서를 제출로 아쉬웠던점은 두 대학이 기획서 통합하여 기획서를 제출했는데 후에 한남대에서 또 따로 기획서가 와서 두 대학 모두가 무산이 되었다. 꼭 통합이 되지 않아도 글로컬 대학이 될수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