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노인회 마리면분회, 2024년 정기총회
거창노인회 마리면분회, 2024년 정기총회
  • 신중강 기자
  • 승인 2024.01.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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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마리면분회는 지난 23일 마리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재훈 마리면장, 신종학 대한노인회거창군지회장, 김종두 수승대농협 조합장, 36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 분회 임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3년도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심의 및 의결,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채현 분회장은 “2023년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 주신 경로당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마리면민의 화합 및 노인분회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훈 마리면장은 “2024년 푸른 용의 해인만큼 힘차고 활기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injk042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