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남가좌1동은 최근 관내 DMC파크뷰자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재훈 입주자대표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난숙 남가좌1동장은 “매년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시는 DMC파크뷰자이 아파트 입주민 분들과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분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더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가좌1동은 전체 세대 중 아파트 구성 비율이 95% 이상 되는 곳으로, 매년 지역 내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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