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최다 대출 전자책 '달팽이 식당'
2023년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최다 대출 전자책 '달팽이 식당'
  • 임순만 기자
  • 승인 2024.01.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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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2023년 전자책 대출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도민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전자책 1위는 오가와 이토 작가의 ‘달팽이 식당’(알에이치코리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트리나 포올러스 작가의 ‘꽃들에게 희망을’(소담출판사), 치넨 미카토 작가의 ‘종이학 살인사건’(북플라자)이 뒤를 이었다.

4~10위에는 ‘거래량으로 투자하라’(버프 도르마이어, 이레미디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커뮤니케이션북스), ‘말괄량이 사이코패스’(기윤슬, 고즈넉이엔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김부장 편’(송희구, 서삼독), ‘동급생’(프레드 울만, 열린책들),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히가시노 게이고, 소미미디어), ‘디 아더 미세스(The Other Mrs.)’(메리 쿠비카, 해피북스투유)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귀로 듣는 오디오북은 ‘어린왕자’(쌩떽쥐베리, 사운드북스), ‘드라마로 듣는 그리스 로마신화’(편집부, 사운드북스), ‘돈의 속성’(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가 1~3위로 작년과 동일 순위를 유지했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