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육군회관 전면 리모델링 추진
국방부, 육군회관 전면 리모델링 추진
  • 허인 기자
  • 승인 2024.01.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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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실 간부숙소로 재탄생

육군호텔(ROKAUS)이 개관 (2023년 4월 7일)하여 운영이 안정화된 만큼 기존의 육군회관 운영을 종료하고, 노후된 육군회관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부족한 간부숙소를 확보하는 데 활용하고자 한다.

현재, 국방부·합참에 근무하는 군인들은 간부숙소가 부족하여 약 200여명이 2인1실로 사용하고 있는 바, 빠른 시일 내에 육군회관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부족한 주거시설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국방부가 ’26년까지 전 간부 대상 1인1실 숙소를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방부·합참 직원들의 주거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