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전 고양시장 총선출마 기자회견 가져
최성 전 고양시장 총선출마 기자회견 가져
  • 임창무 기자
  • 승인 2024.01.22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날선 비판으로 이목집중
최성 예비후보는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사진=예비후보)

최성 예비후보는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총선에 출마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짙은 곤색 점퍼 차림으로 기자회견을 가진 최성 예비후보는 우측 가슴에는 ‘새로운미래’라는 당명을 대신하는 슬로건을 부착했고, 좌측 가슴에는 ‘17대 국회의원’과‘재선 고양시장’이라는 자신의 경력을 표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기자회견에서 최 예비후보는 제3 지대 신당 후보로 당선돼 덕양발전과 정치혁명을 주도하겠다고 자신의 출마 각오를 피력하면서 3가지 출마이유를 들었다.

첫 번째 출마 이유는 ‘최성의 고양을 기승전결 프로젝트(를)통해 삶의 질 최고도시 고양을 구현 할 것, 두 번째로는 제 3 지대 신당 후보로 당선되어 국가발전과 민생 우선의 정치혁명 주도할 것과 세 번째는 윤석열 정부와 민주당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외에도 "자신은 (민주당으로부터) 세차례 블법적 공천학살을 당해 이재명의 민주당에 기대를 완전히 접었고 함께 심판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치의식이 높은 고양을 주민들에게 직접 22대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과 자질을 심판받겠다”고 말했다.

bluesky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