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위, 23일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초청 강연
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위, 23일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초청 강연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1.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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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초청 강연 23일 홍천과 평창서 열려
허필홍 예비후보 격려와 지역당원들 만나 총선 승리 다짐할 듯
(사진=조덕경 기자) 허필홍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의 특강은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 민주당원들의 결속력과 화합을 다지는 기폭제가 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지세를 확산시킨다면 4월 총선 승리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조덕경 기자) 허필홍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의 특강은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 민주당원들의 결속력과 화합을 다지는 기폭제가 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지세를 확산시킨다면 4월 총선 승리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위원회는 오는 23일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초청 강연은 23일 오전 11시 홍천문화원 2층 대강당과 오후 3시 평창군 대화면 주민센터에서 두 차례 실시한다.

이날 강연은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에 거주하는 민주당원들과의 교류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오는 4월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80여 일을 앞둔 시기와 맞물려,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 당원들에게 국민신뢰감을 주기 위한 정신 재무장과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연설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달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허필홍 전 홍천군수를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허필홍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의 특강은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 민주당원들의 결속력과 화합을 다지는 기폭제가 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지세를 확산시킨다면 4월 총선 승리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달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지역주민들을 만나보니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거부하고, 부자 감세 정책을 고수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 힘에 실망한 주민들이 너무나 많았다”며 “저는 인구감소로 생존 위기에 있는 지역소멸 문제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부터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