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장, 현장 부서 방문 '소통 시간' 마련
보령소방서장, 현장 부서 방문 '소통 시간' 마련
  • 박상진 기자
  • 승인 2024.01.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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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22대 보령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상권 소방서장이 17~19일 보령소방서 현장 활동 부서인 119구조구급센터와 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센터별 주요 현안 및 관내 취약 요인 등 현장대응 방안 보고와 소방대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소방서는 6개의 안전센터(명천, 신흑, 웅천, 오천, 주포, 119구조구급)가 보령지역 586.9㎢(1개 읍, 10개 면, 5개 동)을 관할하고 있으며 보령시‘등록인구’ 약 9만9600명과 ‘생활인구’ 약 42만8200명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상권 소방서장은 “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방대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119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보령/박상진 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