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의 식품산업투어인 ‘HCR(HarimChicken Road)투어’가 연간 방문객 2만여 명을 기록하며 산업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이달만 벌써 2,100여 명이 투어를 예약한 상태이며, 올해는 3만 명, 내년은 5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이 하림 본사에 방문해 정호석 대표이사의 리더십 특강 후 출정식을 가졌다.
한편, HCR투어가 시즌2를 계획하며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투어 동선 변경, 포토존 추가 설치 등의 리뉴얼을 계획 중이며, 참여형 체험 공간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가해 방문객에게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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