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디앤에스가 인수한 스포츠 구장예약 플랫폼 미머디는 대교디앤에스와 첫 프로젝트로 로꼬풋살스타디움 강서염창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로꼬풋살스타디움은 서울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풋살 경기장으로 로꼬풋살스타디움의 구장 조성 기술과 공간 운영 노하우를 통해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풋살 동호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12월에 그랜드 오픈한 로꼬풋살스타디움 강서염창점은 2개의 실내 구장과 1개의 야외 구장, 총 3개의 풋살장으로 조성됐으며 실내 구장은 계절 날씨의 영향을 최소화한 냉난방 시설을 갖췄고 야외 구장은 빛∙소음 공해를 방지하기 위한 전동 차광막이 설치되어 쾌적한 풋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지하철 등촌역과 증미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은 대단지 중심에 위치한 체육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유소년 아카데미부터 성인레슨까지 폭넓은 수준의 풋살 아카데미를 입점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풋살을 배울 수 있고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유소년 체육교실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오픈한 로꼬풋살스타디움 강서염창점은 풋살장 예약 플랫폼 ‘아이엠그라운드에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최득희 대표는 “이번 신규 풋살장 오픈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풋살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시설을 제공해 건강한 인간,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비전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머디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풋살장의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로꼬풋살스타디움은 2016년 인천 구월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지점에 18면의 풋살장을 설치 및 운영중이며 현재 로꼬풋살스타디움을 이용한 누적 방문자는 80만명이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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