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이 수년 전부터 11개 읍면에 수억원을 들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기구를 각 마을 입구나 공터에 설치했으나 주민들이 이를 제대로 이용하지 않아 녹이 슬고 부식된 채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wjpar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함양군이 수년 전부터 11개 읍면에 수억원을 들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기구를 각 마을 입구나 공터에 설치했으나 주민들이 이를 제대로 이용하지 않아 녹이 슬고 부식된 채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