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변호사,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
최진녕 변호사,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4.01.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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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구미발전특별법 제정시켜 GRDP 전국 5위 도약!
3대 농업지원특별법으로 도농통합도시 제2의 새마을운동 전개!
박정희 대통령 이룬 산업도시 구미 그린스마트 구미시로!
최진녕 예비후보(사진=이승호 기자)
최진녕 예비후보(사진=이승호 기자)
(사진=이승호 기자)
(사진=이승호 기자)
(사진=이승호 기자)
(사진=이승호 기자)

최진녕 변호사가 15일 양포동 선거캠프에서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한 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민주당 예비후보 전원이 특권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불체포특권포기를 서약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경험을 살려 구미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동고동락하며 ‘아침이 행복한 시민, 내일이 기다려지는 구미’를 만들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20여년 법조경험과 글로벌한 네크워크를 온전히 구미발전에 쏟아 부어 구미 제2의 도약을 이끌어 구미를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 시민들의 삶이 행복한 그린스마트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제22대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청년층에는 구미의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는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어른신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 ‘도·농 통합도시 구미 제2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목표달성을 위해 ‘3대 핵심공약’으로 구미발전에 필요한 구미 반도체·방산특별법·통합신공항특별법·물관리특별법 등 ‘3대 구미발전특별법’을 제정, 구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틀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3대 농촌지원특별법의 즉각적인 시행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에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일으켜 구미 농촌지역의 주거, 고용, 건강, 복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처럼 “3대 핵심공약의 실천을 통해 구미시민의 더 나은 삶과 더 밝은 미래를 보장할 젊고 강한 지역일꾼이자 중앙과 지역의 다양한 언론 네트워크를 통해 존재감 있는 구미를 만들어 갈 정책역량 등을 발휘, 이번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자로 반드시 당선돼 경제전문가 김장호 시장과 함께 법률전문가인 제가 젊은구미 발전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최진녕 예비후보는 “오로지 동료 시민이 구미시의 주인임을 언제나 명심할 것”이라며 “구미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찾아서 다시 뛰는 ‘신구미시대’를 반드시 열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최진녕 예비후보는 사법고시·법원행정고시 합격, 대한변호사협회 전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전 인수위 자문위원, 현 서울시 고문변호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