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은행장 "100년 수협 초석돼 달라"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24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 입사를 축하했다. 또 △부모님 깜짝 영상편지 △신입행원 교육연수 과정 영상 △Sh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선배들의 한마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강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은행장이 아니라 45년 먼저 수협은행에 들어온 선배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전문성과 신뢰를 갖추고 동료, 선배들과 화합하는 열정 가득한 은행원으로 성장해 100년 수협은행의 초석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