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꽁꽁축제, 개장 10일만에 10만명 돌파
홍천강 꽁꽁축제, 개장 10일만에 10만명 돌파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1.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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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덕경 기자)
(사진=조덕경 기자)

제12회 강원 홍천강 꽁꽁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축제 10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홍천군는 "인삼과 송어와의 오감만족에 낚시터에서는 행복의 함성과 함께 손맛에서 황금송어의 행운으로 10만명을 돌파하는 절정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온난화 속에서도 송어와의 특별한 만남은 얼음낚시터 개장으로 부교낚시터 및 루어낚시터.실내낚시터 .맨손잡이 투어로 함박눈속에 손맛과 즐거움에 손주.며느리. 사위까지 온가족의 행복이 온감 만족을 채워줬다.

주말에는 얼음낚시터 개장 확대로 인산인해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추억거리로 송어횟감에 환희의 쫄깃함에 다시 한번 탄식한다.

꽁꽁축제장에는 안전요원 60명이 배치돼 곳곳에서 현장대응에 분주한다. 실시간 안전점검으로 축제본부는 쉴틈없다. 

12일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청 직원들이 꽁꽁축제장을 찾아 국제 스케이트장 춘천유치 홍보와 축제장 벤치마킹에 전념했다.

13일에는 다국적 외국인 관광객 40여명이 방문했다. 14일에는  가수 인순이 홍천군 홍보대사가 행사장을 방문 얼음낚시로 관광객과 함께 행사투어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