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지난 10일 김은자 구청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 복지분야에 대한 소통을 이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 구청장은 진해서부노인복지관, 자은종합사회복지관, 정혜원, 하늘정원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진해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 방문에 이은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은자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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