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호 홍천읍 이장협의회장(66)이 신임 홍천군이장연합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됐다.
홍천군이장연합회는 지난 10일 홍천군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이장협의회소속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동승호 홍천읍 이장협의회장은 현 홍천읍 하오안2리 이장으로 단독으로 추대 홍천군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동승호 회장은 “이장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처우개선으로 행정의 최 일선에서 군민과 더불어 잘사는 내고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민원없는 소통과 화합의 홍천군 발전에 중추적 가교역할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동승호 회장은 “1958년생 홍천 출신으로 오안초, 홍천중, 홍천농고 을 졸업하고 제13대 홍천농협조합장, 홍천군농업경영인회장, 홍천읍농촌지도자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회장에는 김윤석 내촌면 서곡리장과 ·원용식 영귀미면 속초2리장이 추대 되었고 사무국장에는 지수현 홍천읍 희망3리장이 감사에는 이건록 홍천읍 상오안리장 과 ·유봉록 북방면 상화계리장이 각 임명됐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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