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정대 산학협력단은 10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직업능력개발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 이사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예진 서정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팀장이 수상한 이번 표창은 직업능력개발사업 발전과 업무수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자에 대한 공로로 수여됐다.
지난해 소예진 팀장은 산업인력공단경기북부지사의 신규기업 및 우량기업 발굴을 하여 공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능력중심사회 조성에 공을 세웠다.
소예진 팀장은 “직업능력개발사업의 대국민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장기 재직을 유도하여 일자리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일학습병행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단 업무수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정대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는 자동차정비L3, 헤어디자인L4 과정이 추가되어 총 5개 과정(한식조리L4,양식조리L4,사회복지서비스L3)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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