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화촌농협 조합장은 9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2022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 192번째 주자로 참여한 김희철 화촌농협 조합장은 다시한번 248번째 주자로 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김희철 조합장은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의 재원이 되고 있는 릴레이 후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지속되는 한파 속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화촌면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창화,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활동을 펼치는 김희철 화촌농협 조합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으로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의 돌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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