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상록구갑 김정택 국회의원(국민의힘) 예비후보의 ‘김정택의 BTS안산’ 출판기념회가 6일 오후 에리카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산시민들과 당원들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김명연, 서정현, 장재철 당협위원장, 김유숙, 이대구, 이지화, 이혜경, 설호영 안산시의회 의원, 이화수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홍일화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김재열 팔도향우회장 등 정치권과 지역 인사, 시민들 10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12년간의 의정생활과 김정택 예비후보가 경험하고 고민한 국가발전, 지방발전의 아젠다를 통찰과 깨달음으로 되새겨 놓은 이 책은 ‘Build 만들다’,'Transfer 옮기다','Succeed 이루다'를 통해 김정택의 비젼을 말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축사, ‘김정탱의 BTS안산’ 영상 상영, 북 토크, 헌정식-그리운 부모님께 순으로 진행 됐으며, 내빈 축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 등이 영상과 현장에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북토크는 방송인 조영구가 김정택 예비후보와의 과거 인연으로 함께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인구위기·지방소멸위기 시대를 맞아 그간 치열하게 연구하고 토론하며 생각해온 해결책과 함께 과거 삶, 12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국가 운영 방향에 대한 제시가 담겨 있다”며 출간의 변을 밝혔다.
이어“우리 미래세대 아이들이 꿈을 꾸며, 내일을 기대하는 도시, 글로벌 1등 행복도시 안산!, 저는 김정택의 BTS 안산이 그 도화선이 되길 간절히 바래 본다”며“여기 계신 분들이 도와주신다면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상록구갑에서 12년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의정생활을 한 김정택 예비후보는 제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상록구갑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와 당선가능성을 가진 후보 중 한명으로 윤석열 정부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호흡하여 이민청 유치,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GTX-C 상록수역 조기 착공·증편 운행 등 정부여당과 호흡이 필요한 지역 공약을 성공 시킬 국민의힘의 ‘자산’으로 꼽힌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