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계양갑 )이 6일 오후 2시 인천 계양 여성회관에서 2024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계양갑 지역 현안 해결 등 지난 4 년간의 의정 활동 성과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
유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겸 경제재정소위원장, 원내 정책수석부대표를 연이어 맡는 등 당내에서 경제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
실제 유 의원은 ▲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 ▲ 종합부동산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비롯한 대표 발의 61 건 , 국회 본회의 통과 18 건 등 꾸준한 입법 활동을 이어왔다 .
또한 치밀한 분석과 탁월한 대안을 제시하는 경제통으로서 민주당 원내대표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을 21대 국회회기 4년이라는 기간 동안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
유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주민맞춤형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계양구 주요 현안인 ▲ 서울 지하철 2 호선 청라 연장사업 ▲ 경인고속도로 지화하 작업 ▲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계양구 지역 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
계양구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썼다. 유 의원은 4년간 ▲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국비 총 51 억 원 ▲ 미세먼지 차단숲·도시바람길숲·도시바람 확산숲 조성사업 국비 총 22억7500만 원 ▲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국비 총 64억 원 ▲ 구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등 환경개선 공사 국비 11억6900만 원 ▲ 효성동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국비 10억 원 등을 확보하는 성과를 보였다 .
유동수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회를 통해 계양구 주요 현안 진행 상황은 물론 4 년간의 의정활동 내용을 주민들께 보고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며 “21대 국회 의정활동은 저 혼자가 아닌 계양구민 모두와 함께 이뤄낸 성과인 만큼 주민들께서 많이 참석해 고견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어 “늘 겸손한 자세로 계양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계양구민 여러분을 대변하고 계양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