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두 부안부군수 "소득 늘고 행복 커지는 부안 만들 것"
최영두 부안부군수 "소득 늘고 행복 커지는 부안 만들 것"
  • 김선용 기자
  • 승인 2024.01.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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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두 부안군 부군수 취임.(사진=부안군)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 취임.(사진=부안군)

최영두 신임 전북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2일 직원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영두 부군수는 1990년 고창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전북도청 총무과 공무원단체팀장, 사회복지과 행복정책기획팀장, 사회적경제과장, 보건의료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이번 전북도청 정기인사에서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부안군은 최 부군수가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 우수한 리더십을 통해 부안군 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최 부군수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영두 부군수는 취임 인사를 통해 “부안의 민선8기 군정비전을 실현하고 핵심공약의 세부실천과제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글로벌 휴양관광도시로의 발돋움, 수소산업의 선도적 추진, 농산업 플랫폼 구축 등 소득이 늘어가며 행복이 커지는 부안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며 이같이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