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탑정호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추운 날씨 속에도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시민들은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비는 것은 물론 풍물단 공연, 신년 시(詩) 낭송 등을 함께 즐기며 활기차게 2024년의 첫날을 시작했다.
행사 이후에는 추위를 잊게 해주는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아일보] 논산/지재국 기자
충남 논산 탑정호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추운 날씨 속에도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시민들은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비는 것은 물론 풍물단 공연, 신년 시(詩) 낭송 등을 함께 즐기며 활기차게 2024년의 첫날을 시작했다.
행사 이후에는 추위를 잊게 해주는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아일보] 논산/지재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