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구 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구 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3.12.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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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과 관행”은 훌훌 털어버리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새로운 정치” 구현
사진: 박용호 예비후보
박용호 예비후보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선민후사(先民後私)’와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에 적극적인 동참을 밝혔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난 27일 취임사를 통해 밝힌 여러 메시지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선민후사(先民後私)’와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는 시대정신이자 정치인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정치신인’ 저부터 먼저 동참하고 따르겠습니다.

또한 국민을 먼저 생각하라는 ‘선민후사의 정신과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에 동의합니다.

‘불체포특권’은 “국민을 위해서 일하라는 선량한 당초의 목적과는 달리 불행하게도 ‘거대 야당의 사적 특권’으로 변질된지 오래되었다”고 성토해했다.

이처럼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되는 제도는 하루빨리 폐기되어야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권은 내려놓고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기득권과 관행”은 훌훌 털어버리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