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경목 위촉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직무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힘쓰고 각종 문화 및 종교의식 등을 주관할 계획이다.
이날 남해해양경찰청 김석균 청장은 “해양경찰 직원과 바다가족들에게 복음을 심어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줄 것”을 부탁 당부했다.
김영호 목사 등 12명의 경목들은 “그동안 남해해양경찰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해 씨를 뿌려 왔다”면서 “해양경찰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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